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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고도제한범대위, 서울공항 앞 138차 1인시위

이무상 성남시경호연합회장, “국방부의 획일적인 고도제한 적용 받아 들이기 어렵다”

조희영 본부장 | 기사입력 2025/01/13 [20:23]

성남시 고도제한범대위, 서울공항 앞 138차 1인시위

이무상 성남시경호연합회장, “국방부의 획일적인 고도제한 적용 받아 들이기 어렵다”

조희영 본부장 | 입력 : 2025/01/13 [20:23]

[성남일보] 성남시고도제한완전해결을위한범시민대책위원회는 13일 오전 11시 서울공항 정문 앞에서 제138차 성남시 고도제한 완전해결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가졌다. 

▲ 서울공항 앞 1인 시위에 나선 이무상 성남시경호연합회장.  © 성남일보

이날 서울공항 앞 1인 시위에는 이무상 성남시경호연합회장이 나서 “성남시에 대해 획일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고도제한으로 인해 주거권과 재산권이 심각한 침해를 받고 있다”면서“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방부는 고도제한을 해제하라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수정구와 중원구 재건축,그리고 분당 재건축을 앞두고 있는 성남시는 고도제한이 완전해결되지 않으면 재개발,재건축은 불가능하다”면서“성남발전을 위해 더 이상 국방부의 획일적인 고도제한 적용을 받아 들이기 어렵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서울공항 정문 앞에서 1인 시위를 주최하고 있는 성남시고도제한완전해결을위한범시민대책위원회는 지난해 2월 25일 성남시 고도제한 완전해결을 위해 출범한 민·관·정이 함께 힘을 모아 출범한 단체로 성남발전의 걸림돌인 고도제한 완전해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이무상 성남시경호연합회장  © 성남일보

성남시고도제한범대위의 서울공항 앞 1인 시위는 지난 1월 8일부터 4월 19일까지 매일 시위를 진행 한 후 현재는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 서울공항 정문 앞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성남시고도제한범대위가 진행하고 있는 1인 시위는 시민들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 문의 : 031 – 753 - 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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