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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고도제한범대위, 140차 1인 시위 진행

윤용근 국민의힘 중원구당협위원장, “국방부 고도제한 완화 미루지 말라”

조희영 본부장 | 기사입력 2025/02/03 [21:13]

성남시 고도제한범대위, 140차 1인 시위 진행

윤용근 국민의힘 중원구당협위원장, “국방부 고도제한 완화 미루지 말라”

조희영 본부장 | 입력 : 2025/02/03 [21:13]

[성남일보] 성남시 고도제한 완전해결을 위한 범시민대책위원회는 3일 오전 11시 서울공항 정문 앞에서 윤용근 국민의힘 중원구 당협위원장이 참여한 가운데 140차 성남시 고도제한 완전해결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이어갔다. 

▲ 서울공항 앞 1인 시위에 나선 윤용근 국민의힘 중원구 당협위원장.   © 성남일보

1인 시위에 나선 윤 위원장은 “성남시에 대해 지난 50년 넘게 획일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고도제한은 완전 해결되어야 할 시점에 이르렀다”면서“이제 국방부는 성남시가 진행하고 있는 합리적인 용역 결과에 대해 답을 내놓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성남시민들은 그동안 국가안보를 위해 주거권이 침해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인내하며 참아 온 것이 사실”이라면서“중원구와 중원구 재개발 재건축, 그리고 분당구 재건축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고도제한 완화는 지역의 최대현안”이라고 국방부의 정책전환을 촉구했다. 

 

한편 성남시고도제한완전해결을위한범시민대책위원회는 2023년 2월 25일 성남시 고도제한 완전해결을 위해 민·관·정이 함께 힘을 모아 출범한 단체로 성남발전의 걸림돌인 고도제한 완전해결을 위한 다양한 실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성남시고도제한범대위의 서울공항 앞 1인 시위는 지난해 1월 8일부터 4월 19일까지 매일 시위를 진행 한 후 현재는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 서울공항 정문 앞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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