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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로시인 2021/03/02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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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은 진달래 그늘 아래로 온다 그렇지 봄에 꽃을 피우는 것은 그 어느 것보다 오브제다 그리고 시가 빠지면 허전하지 시를 잘 모르는 어린 시절에 아버지가 사오신 액자에서 처음본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말라.... 그때는 그게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살면서 진실을 잃어버릴 때 있었고 슬플 때 화날 때도 많았다는거 오늘 시인의 손짓에 따라 푸시킨의 또 다른 시를보면서 철모른 학창시절로 시간여행을 떠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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